[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미래 성장 유망 분야의 기술개발을 위해 ‘2014년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기술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술수요조사란 중기청이 향후 기술개발 필요성이 높은 핵심 분야를 선정하기 위해 산․학․연 각 분야의 기술수요를 사전에 파악하는 절차다.

중기청은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술개발과제를 정할 계획이다.

신청된 기술수요조사 제안서는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과제기획위원회’의 분석을 통해 ‘2014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의 기술개발 공모과제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번 기술수요조사는 글로벌 경쟁력, 미래 성장성, FTA영향도, 특허동향 분석 등을 통해 발굴된 330개의 글로벌 유망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시장수요의 발굴을 위해 8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지방중소기업청을 중심으로 지역별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기술수요조사 제안서는 8월 20일 이후부터 9월 30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smtech.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