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강원도 환동해본부(본부장 이동철)는 동해안 적조가 강원도 해역으로의 북상이 예상됨에 따라 육상해수 양식장이 밀집되어 있는 강릉 안인지역에서 양식어업인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장대책 간담회에는 이동철 환동해본부장과 김성삼 강원도수산기술지원센터소장, 강릉시 해양수산과장과 양식업체 대표 10명이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강원도는 양식어업인들에 적조발생시 육상 해수양식장 급수중단, 액화산소공급, 냉각시설 활용등의 긴급조치로 신속대처방안을 강구토록 하며, 양식장내 양식생산중인 어류의 조기출하를 당부했다.
각 시·군에서 금년도 추진 계획하고 있는 종묘방류사업에 대하여도 육상양식 어업인의 피해를 사전 방지할수 있도록 긴급입찰 등을 통한 방류를 신속히 추진하도록 긴급지시하였다.
특히 경북영덕 해역에 내려졌던 적조경보가 울진해역까지 확대 발령되고, 도내해역으로 적조의 북상이 임박해짐에 따라 각 시·군 에서도 적조 종료시 까지 상황실 운영체제 유지를 통한 긴급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