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우리투자증권 나눔지기 봉사단 회원들이 삼복더위를 맞아 오는 9일 대구 서구지역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찾아 즉석 삼계탕나누기 행사를 갖는다.

6일 나눔지기 봉사단에 따르면 매년 대구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연탄나누기, 김장김치 나누기 등의 순회봉사를 실시하고 있고 서구 지역은 2010년ㆍ2012년 김장나누기에 이은 봉사다.

이날 우리투자증권 나눔지기 회원들이 함께해 포장용 즉석 삼계탕 250개 전달식과 함께 강성호 대구 서구청장이 나눔지기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즉석 삼계탕은 봉사단 회원과 서구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독거노인 250가구에 전달한다.

우리투자증권 대구본부장 박의환 상무는 “비록 삼계탕 한 그릇 이지만 어르신들이 삼복더위를 잘 이겨 나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강성호 서구청장은 감사의 뜻과 함께 “이번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뜨거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