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현대중공업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우리 문화의 자부심과 역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의 관람을 위해 4000만원을 전국지역아동센터 울산협의회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성금은 울산지역 58개 아동센터 1400명의 아이들의 축전 체험에 사용 된다.
아이들은 입장료, 버스 임대료 등을 현대중공업에서 지원받아 행사장에서 펼쳐지는 전시, 공연 등을 관람하고 명상 수행을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정무식 현대중공업 사회공헌팀 차장은 “역사교육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 아이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역사를 체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며 “평소 여행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에 담겨진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기위해 경남도와 합천군, 해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27일부터 11월10일까지 45일간 경남 합천 해인사 일원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