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경기개발연구원의 행정학 분야 연구 영향력이 전국 대학및 연구기관중에서 15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개발연구원은 최근 동아일보가 한국연구재단, 트리움과 함께 영향력있는 우수 연구자를 판별하기 위해 논문 영향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순위가 나왔다고 27일 밝혔다. 조사는 2004년부터 10년간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 인문사회 7개 분야 논문 13만건, 참고문헌 251만건을 대상으로 논문의 직접 및 간접 인용횟수를 조사했다.
이번조사는 국내 최초로 논문이 인용된 지수를 질적으로 산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상위 100위 이내 교수(학자)들의 지수를 합쳐 선정한 ‘분야별 상위 20위 대학 및 기관’에 따르면 경기개발연구원은 행정학분야에서 15위를 차지했다. 대다수가 대학교인 가운데 경기개발연구원 등 연구기관은 3개에 불과하다.
경기개발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실적의 질적 영향력을 나타내는 객관적 지표로 의미가 있다”며 “경기도의 싱크탱크를 넘어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으로 연구흐름을 주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