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상'(감독 한재림)이 그칠 줄 모르는 흥행 열기를 과시하며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월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관상'은 전국 1008개의 상영관에서 14만 9918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1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702만 3456명이다.
'관상'은 개봉 3일 만에 100만, 5일 째 300만, 7일 째 300만, 9일 째 400만 돌파를 이뤄냈다. 게다가 추석 연휴기간을 맞아 지난 21일 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관상' 연휴가 끝난 시점에서도 꾸준히 관객들을 극장가로 불러들이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438개의 상영관에서 9만 4888명을 모은 '컨저링'이 차지했다. 지난 17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89만 7235명이다. 이어 '스파이'가 4만 5688명을 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