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순식기자] 잉크테크의 주가가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만5000원선까지 밀렸던 주가는 이후 빠르게 회복되며 3만2000원 선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25일 잉크테크의 주가는 오전 9시3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 상승한 3만275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5일 2만4900원이던 주가가 불과 20일 사이에 31% 가량 급등한 셈. 주가 반등을 이끄는 동력은 성장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잉크테크는 지난 상반기 기준 사상최대 매출행진을 이어가며 상반기 매출액 446억,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2분기 또한 분기 기준으로 사상최대 매출인 244억을 달성했으며,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인쇄전자사업 매출은 전년 반기대비 172% 급증하면서 상반기 실적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회사는 사상최대 실적 달성의 요인으로 터치스크린 전극용 소재의 꾸준한 매출 증가를 꼽고 있다. 터치스크린 시장의 확대와 대면적 터치 IT기기의 개화로 터치스크린 전극용 잉크 수요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거래처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같은 성장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전자파차폐필름(EMI Shielding), FPCB 등 다양한 분야의 인쇄전자 사업 분야에서도 하반기부터 매출 확대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어, 잉크테크는 올해도 창사이래 최대 매출 기록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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