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문소리가 화려한 연애사를 고백해 눈길을 끈다.
2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연애를 쉬어본 적이 없다”며 성대 연극반 퀸카로 불리던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문소리에 따르면 연극반 팜플렛에 나온 문소리 사진을 보고 찾아온 남자도 있었다. ‘서동요’처럼 문소리와 사귄다고 소문을 내서 진짜로 사귀게 된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것.
문소리는 과거 연애 방식에 대해 “사귀다가도 연극에 정신 팔리면 헤어졌다. 또 사귀다가도 ‘대학생인데 소개팅 못해본 거 같아. 한 번 해보면 안 될까?’라고 남자친구에게 말한 뒤 소개팅을 하고 나서 남자친구에게 돌아갔다”고 팜므파탈 같았던 대학 시절 모습을 밝혔다.
이어 문소리는 ‘서동요’의 그 남자친구를 다시 만났다며 “영화기자가 돼 있더라. 영화부 기자를 하면서도 나를 안다는 소리를 안 하고 다녔다. 오히려 내가 하고 다녔다. 그 분은 나를 오히려 보호해줬다”고 말했다.
또 남자친구 덕에 영화 데뷔한 사연도 털어놨다. 문소리는 “서울예대 연극반에 입학하려고 99학번으로 합격했다. 남자친구가 ‘박하사탕’ 오디션을 가보라고 했는데 싫다고 하다가 등 떠밀리다시피 해서 갔다. 이창동 감독님 만나고 영화를 시작하게 됐다”며 “촬영하고 헤어졌다”고 반전 사실을 덧붙였다.
문소리 연애사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소리 연애사 고백, 알고보니 팜프파탈이었네” “문소리 연애사 고백, 연애 중에 소개팅? 남친이 이해해준게 더 이해가 안되네” “문소리 연애사 고백, 완전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