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메디톡스가 3분기 이후 이익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메디톡스는 23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6200원(5.26%)상승한 12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7일 4%대 상승률을 기록한 데이어 2거래일 연속 급등세다.

전거래일보다 0.86% 오른 11만69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메디톡스는 개장 초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12만원선을 돌파했다. 장중 고점을 12만4800원으로 확인한 메디톡스는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몀 12만원대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내수시장 점유율이 계속 상승하면서 3분기 이후 이익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0.9% 증가한 110억원, 영업이익은 23.4% 늘어난 5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마진이 높은 내수 피부미용분야의 직접 영업 호조에 따른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뉴라미스란 브랜드로 필러를 자체 개발했다”며 “지난 5월말 시판허가를 획득해 7월부터 출시하면서 4분기 매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톡스 차세대 메디톡신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를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에서는 10월 중 품목허가를 받아 기존 제품에 비해 편의성, 안전성이 우수해 기존 보툴리눔톡신 시장을 빠르게 대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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