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남부경찰서가 ‘봉급 우수리 모금운동’으로 마련한 금액을 지난 12일 ‘불우청소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남부서가 올해 4월부터 명절, 연말연시에 불우한 청소년과 동료 직원을 후원하기 위해 전 직원(360여명)의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금액을 절삭해 ‘우수리 모금운동’을 가졌고 이날 ‘우수리 모금운동’ 시행 이후 두 번째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16일 남부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충실하고 모범이 되는 학생 3명(초등1명, 중등1명, 고등1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석봉 서장은 “오늘의 작은 나눔이 청소년들에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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