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전현무가 걸그룹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인 전현무는 9월19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풋살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1부에서 방송인 김제동, 윤여춘 해설위원과 함께 MC로 나섰다.
데프콘은 아이돌 대표 선서자로 나선 미모의 수지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이때 갑자기 전현무가 나타나 데프콘이 쓰고 있던 헤드폰을 빼앗았다. 이어 전현무는 “일어나”라고 외쳤고 데프콘은 힘 없이 자리에서 일어났고 데프콘이 앉아 있던 자리에는 전현무가 앉게 됐다.
이날 전현무는 여자와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참가한 100m 육상경기를 보며 능숙한 진행 실력을 뽐냈다. 특히 전현무는 스피카 박주현에 대해 “올리비아 핫세 닮은 꼴로 유명하다”고 설명했고 시크릿 전효성에 대해 “잇몸 미녀다”고 말했다. 파이브돌스 효영에 대해서는 “미스 춘향 진 출신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놀란 김제동은 “죄송하지만 뒷조사하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데이타베이스가 이미 다 구축돼 있다. 걸그룹을 사랑한다”고 답했다. 이때 ‘이것이 37세 삼촌 팬의 위엄’이라는 자막이 떠 웃음을 더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yoon4698@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