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엘의 두 번째 포토에세이 '엘스 브라보 뷰티풀 파트2(L's Bravo Viewtiful part2)가 일본의 각종 온라인 서점을 휩쓸고 있다.
1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4일 일본에서 예약판매 된 엘의 두 번째 포토에세이는 지난 11일 오전 일본 온라인 서점 HMV에서 주간 랭킹 1위에 등극,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 외 서점에서도 예약 판매 순위 5위권 안에 들며 한국에서의 인기와 다를 바 없는 인기를 확인 시켰다.
인피니트가 아닌 멤버 중 한 명의 포토에세이 임에도 이와 같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일본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한국 못지 않은 팬들을 보유한 인피니트의 저력을 입증하는 것이기도 한다.
실제 인피니트는 지난해 7만 4000석 규모의 일본 아레나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 6월에는 일본 정규 1집 '코이니오치루토키(恋に落ちるとき)' 음반을 발매, 오리콘 차트를 비롯해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인피니트는 첫 번째 월드투어 '원 그레이트 스텝(One Great Step)'의 일본 공연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지난 5일 후쿠오카에서, 10일 히로시마에서 팬들과 만났고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앞으로 고베와 요코하마에서 5번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엘의 포토에세이는 엘이 직접 찍은 사진, 그리고 손수 쓴 글과 그림이 담긴 책이다. 힐링을 얻을 수 있었던 part1에 이어 part2는 자신의 일상 속에서 독자들과 소통을 원하는 엘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국에서는 오는 25일, 일본에서는 오는 28일에 발간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