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9일 가수 한영이 갑상선암 투병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한영은 “특별한 전조증상이 없이 건강검진을 받다가 종양이 나왔다.”고 하며 “계속 아픈데 방법이 없어 진통제로 3개월을 살았다. 수술 부분의 면적이 크고 다른 부분까지 아프다 보니 후유증이 아직도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각종 암에 의한 사망이 인구 10만 명당 142.8명으로 전체 사망원인의 27.9%를 차지하고 있다. 즉 인구 전체의 1/4는 암으로 인해 사망을 한다는 것이다.
또한 국가암정보센터에서 전국단위 암 발생통계를 산출하기 시작한 1999년부터 2010년까지 암 유병자수는 총 960,654명(남자 434,356명, 여자 526,289명, 2011년 1월 1일 기준)이었으며, 암치료를 받고 있거나 암 치료 후 완치된 암 경험자를 포함한 수이다. 이는 2010년 전체 인구(49,879,820명) 중 52명당 1명(전체 인구 대비 6.9%, 남자 10명당 1명 9.8%, 여자 20명당 1명 5.0%)이 암 치료를 받고 있거나 암 치료 후 생존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암 이 우리의 삶에 굉장히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암에 걸리게 되면 치료에 대한 고통도 말할 수 없이 크지만 그보다 경제생활에 대한 걱정이 더 앞서게 된다. 암 환자 1인당 치료비는 평균 5,200만원이면 암환자 중 83.5%는 암 진단 이후에 실직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암 발생 이후 감당하기 힘든 치료비로 인해 가족들의 생계유지가 더 큰 문제도 부각되고 있다.
암 보험비교사이트 맞춤보험몰(http://news-cancer.insulabdirect.co.kr) 정대성 부장의 말에 의하면 암 보험을 가입할 때는 가장 많이 걸릴 확률이 높은 암에 대한 보장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최근 들어 보험사 입장에서는 가장 많이 걸리는 암에 대한 담보가 손실율이 높아 보험금을 축소하거나 감액기간을 늘리거나 가입금액의 일부만을 보장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성별적으로 혹은 우리나라 국민 중 잘 걸리는 암에 대해 충분히 보장해 주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암 보험 가입시 꼭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 감액기간이다. 암은 지금 당장 가입을 한다 해도 90일이 지나서야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지급하게 된다. 즉 90일 이전엔 암으로 진단이 되어도 보장을 받을 수 없으며 가입 후 1년~2년 이내에는 가입금액을 100% 모두 받을 수 없다. 때문에 이런 감액기간이 최대한 짧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연령에 따라 갱신형과 비갱신형을 고려하여 보험 상품을 선택하여야 한다. 갱신형은 처음 가입시점에서 보험료 부담이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인상될 수 있고 비갱신형은 처음 가입시점에서 갱신형에 비해 보험료가 비싸지만 정해진 납입기간만 납입하고 중간에 보험료 인상도 없다. 때문에 보험가입 시 연령이 낮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비갱신으로, 반대로 연령이 높을수록 처음 부험료를 부담없이 보장금액을 높여 갱신형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정대성 부장은 보험가입 시 보험 전문가를 통해 보험 상품을 서로 비교하여 자신에게 최적의 보험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암! 미리미리 암 보험으로 대비하여 가정의 행복을 지키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