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이하 나우 유 씨 미)이 개봉 4주차에도 꾸준한 관객 동원력을 과시 중이다.

9월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는 지난 10일 하루 전국 388개의 상영관에 1만998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 달 22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265만1018명이다.

지난 9일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됐던 '나우 유 씨 미'는 다시 '엘리시움'을 꺾고 2위에 올랐다. 특히 개봉 4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관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화려한 마술과 액션의 조화,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호연으로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동시에 받고 있다.

'나우 유 씨 미'는 3초 만에 부자들의 은행을 통째로 털어 관객에게 나눠준 뒤 더 큰 범행을 준비하는 네 명의 라스베이거스 마술사 '포 호스맨'과 그들의 진짜 계획을 밝히려는 FBI와 대결을 다룬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는 8만7517명을 동원한 '스파이'가 차지했다. 지난 5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18만1446명이다. 이어 '엘리시움'이 1만9987명을 모아 3위에 머물렀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