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 김상수 기자]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전기차의 오늘과 내일이 모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전시장)’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참석한 자동차업체들은 일제히 각사의 전기차를 비롯, 친환경차를 대거 선보였다. 전기차의 미래를 선점하겠다는 경쟁이다.
폴크스바겐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e골프와 e업!은 폴크스바겐의 차세대 전기차이다. e골프는 7세대 신형 골프를 기반으로 양산되는 차세대 전기차이다.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10.4초, 최고속도는 140km/h(전자 제어)이다.
82마력의 전기모터가 장착되는 소형 전기차 e-업!은 에너지 소비가 100km당 불과 11.7 kW에 불과해 세계 최고의 연료효율을 달성했다.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12.4초, 최고속도는130 km/h(전자 제어)이다.
BMW i3는 차체에 장착된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5.4kgㆍm를 구현했으며, 1회 충전으로 최대 160㎞까지 주행할 수 있고, 에코 프로 모드로 운행하면 20㎞를, 에코 프로 플러스 모드로 운행하면 여기서 20㎞ 더 주행거리가 추가된다.
올해 하반기 유럽에 출시하며, 국내에는 내년 5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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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