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끝낸 귀경 차량들이 몰리면서 8일 오후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북천안나들목∼안성분기점, 달래내고개∼서초나들목 등 총 21.28㎞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장평나들목∼면온나들목, 여주나들목∼여주휴게소, 군포나들목∼둔대분기점 등 총 17.18㎞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는 김포나들목∼김포요금소, 계양나들목∼서운분기점 2.41㎞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기 어렵다.
도로공사는 이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차량 40만여 대가 들어올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 고속도로 통행량은 평소보다 많은 356만대로 예상됐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후 5∼6시 차량 정체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밤 11시나 돼야 모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