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강원도는 9일 오후 강원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강원도지사, 양양군수, ㈜새서울레저 권기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 양양군 - ㈜새서울레저간 관광인프라 확충 및 투자촉진을 위한 양양국제공항 관광단지 조성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관광단지가 완성되면 중국인 관광객을 포함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투자협약은 지난달 31일 양양-중국 상해간 정기노선이 취항된 데이어, 양양공항 바로 옆에 3S(Sightseeing, Sports, Shopping) 컨셉을 도입한 70만평 규모의 휴양, 숙박, 쇼핑 등을 갖춘 국제수준의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하고있다. 사업비는 3176억원 규모다.
강원도는 이번 사업이 동해안 관광 거점 확보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관광객 수용 등 대회성공 개최 지원은 물론 양양국제공항의 동북아 지역 거점 공항 역할을 지원할 것이며,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 확대, 지방세수 증대, 지역농산물 안정적 판로 확보 등 지역경제와 주민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도는 앞으로도 지역에 경제파급효과가 큰 관광시설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의 활력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