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위원장 남원센터 개소식 참석

지역 주민들에게 서민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서민금융지원센터가 2014년까지 배로 증설된다. 또 서민금융센터에서 금융 상담뿐 아니라 고용ㆍ복지 등 종합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6일 전북 남원시청에서 열린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의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 활성화 방안’을 공개했다.

서민금융센터는 7월 말 현재 총 8만9740건의 금융 상담을 제공하는 등 지역 서민금융 상담창구로 자리 잡았지만 아직도 시ㆍ군ㆍ구 지역의 접근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실제로 현재 운영 중인 16개의 서민금융센터는 모두 광역자치단체에 위치해 중소 도시 및 군 지역 주민들이 접근하기가 사실 어려웠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14년 말까지 기초자치단체를 중심으로 16개의 서민금융센터를 추가로 설치, 배로 늘릴 방침이다.

또 서민금융센터에서 금융 상담뿐 아니라 고용ㆍ창업ㆍ복지 서비스 등 종합적인 상담 및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역 내 고용ㆍ창업ㆍ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원 대상자의 상담 이력을 공유하기로 했다.

한편 국민행복기금은 지난 3월 말 출범 후 8월 말 현재 채무 조정 접수 14만6288명(9만9294명 약정 체결), 바꿔드림론 접수 3만2151명(3만1139명 약정 체결), 무한도우미 신청 4371명(2320명 지원) 등의 실적을 달성했다.

남원=최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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