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온라인 자동차보험사인 AXA다이렉트는 4일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의 인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과 제휴를 맺고, 손보업계 최초로 카카오톡을 통한 ‘보험료 할인 상품 사진 인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카카오톡을 이용 중인 자사 고객이라면 카카오톡 서비스를 통해 마일리지 상품에 대한 인증 (연간 주행 거리 또는 블랙박스 설치 여부)을 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보험료 할인상품에 대한 가입자 인증은 본인이 제휴 업체를 방문 또는 직접 사진을 찍어 문자 메세지를 보험사로 전송하는 등 다소 불편했다.

인증 절차는 카카오톡의 플러스 친구 기능을 이용, ‘AXA손해보험’을 친구목록에 추가한 뒤 안내에 따라 본인 차량의 자동차 번호판과 주행 계기판 또는 블랙박스 설치 사진 을 찍어 전송하면 된다.

이밖에도 서비스 편의성 제고차원에서 카카오톡을 통해 보험료 산출 및 가입자가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우수 협력 정비 업체 찾기 서비스도 지원한다. 또한 향후 긴급 출동 서비스 및 사고 접수, 계약 관리도 카카오톡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AXA다이렉트 관계자는 “보험료 산출에서 결재까지, 특히 모바일 분야에서의 가입자 편의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와의 서비스 제휴를 통해, 가입자들이 한층 쉽고 편리하게 우리의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한편 AXA다이렉트는 블랙박스 설치 고객에게 5%, 마일리지 가입고객에게는 최대 10% 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