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대구 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금융 우대 지원한다.

한은 대구경북본부가 3일 오전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대구시 및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와 협력해 대구 달성군 구지 대구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금융지원 업무협약은 21세기 낙동강 신산업벨트 중심축이 될 대구국가산업단지 성공적인 분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대구시와 지역금융기관이 힘을 한데 모은 것이다.

이를 위해 대구시가 국가산단내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입주대상 유망 중소기업을 유치하고, 한은 대구경북본부는 입주기업이 저금리로 자금을 조달(업체당 30억원 한도)할 수 있도록 은행에 중소기업자금(연리1.0%)을 지원한다.

또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는 보증이 필요한 입주업체에 대한 보증비율을 기존 80%에서 90%까지 확대하고 보증수수료(현행 1~1.5% 정도)도 0.2%p 차감·우대 지원한다.

한편, 이번 협약에 따른 지원대상은 국가산단에 입주가 확정된 중소기업으로 대구시로부터 입주확인서를 발급받아 입주에 필요한 부지매입자금, 시설자금(건축·기계설비) 및 운전자금을 지원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