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배우 이서진이 ‘600억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이서진은 600억 자산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 “아니다”라고 일축하면서 ” 600억 원이 있었으면 ‘택시’에도 출연을 안 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릴 때 우리 집에 돈이 많은 줄 알았다. 당시 주변 친구들 중에 대기업의 자제가 많았다”며 “차이를 느낀 게 사회에 나오면서부터였다. 그 때가 되니 ‘내가 왜 예전에 얘네들한테 술값을 낸다고 했을까’ 후회가 되더라”고 덧붙였다.
이서진은 재벌설을 부인했지만 소문난 금융가 자제다. 이서진의 할아버지는 경성법학전문학교 출신으로 제일은행 총재를 지냈다. 아버지는 안흥상호신용금고 대표이사를 지낸 이력이 있으며, 이서진은 미국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2011년 에스크베리타스 자산운용의 상무로 임용되기도 했다.
이날 이서진은 “배우 윤태영, 이필립 이런 친구들이 진짜 로얄패밀리지 나는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방송직후 이서진, 윤태영, 이필립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 부회장의 윤종용의 아들인 윤태영은 미국 일리노이주 웨슬리안대학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를 통해 얼굴을 알린 윤태영은 다양한 작품활동을 해 왔다.
2007년에는 배우 임유진과 결혼했다. 당시 결혼식에서는 화환과 축의금을 전혀 받지 않았으며, 당시 이명박 전대통령은 물론 정재계 초호화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필립은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이름을 알린 이필립은 이수동 STG 회장의 아들이다. STG는 미국 IT기업으로 연 매출 2,000억 원에 달하며, 미국 워싱턴 비즈니스저널이 선정한 25대 IT기업에 선정됐을 정도로 안정적인 회사다.
2008년 방영한 MBC ‘성공스토리’에 출연했던 이수동 회장은 방송에서 이필립이 자신의 아들인 사실을 밝혔다. 방송에서 공개된 이수동 회장의 대저택은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이필립은 재력 못지않게 학벌도 남다르다. 보스턴대 출신에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편 이서진 재벌설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서진 재벌설 해명, 그래도 엄친아 맞네” “이서진 재벌설 해명, 윤태영 이필립은 유명하지” “이서진 재벌설 해명, 이서진 윤태영 이필립 셋다 부족할 것이 없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