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호티엘씨

빌딩자동화시스템의 한 분야인 조명제어시스템을 전문으로 생산해온 정호티엘씨(대표 박진규·www.junghocorp.com)는 지난 1982년 설립 이래 LED 조명을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유통 명가(名家)로 성장해 왔다. 조명제어시스템인 클라루스 이지콘 시스템의 국내 보급에 힘써온 정호티엘씨는 조명제어 뿐 아니라 빌딩 자동화 시스템 등 제품 아이템을 확대하는 한편, 지방 대리점 개설을 통한 전국적인 유통망 구축을 해나갈 계획에 있다.

특히 해외제품이 주류를 이뤘던 상업용 빌딩 조명시스템을 국산화하며 고액이었던 가격을 낮추는데 기여해온 박진규 대표는 “고효율 LED 조명등까지 제어할 수 있는 조명 제어기술이야말로 미래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정호티엘씨는 소형 빌딩에서도 손쉽게 조명 제어를 적용해 에너지 절감을 실현시키며 기업의 가치를 높여오고 있다. 더불어 강원대 스마트 조명연구센터와 함께 IT 융합 고급 인력과정 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다양한 커리큘럼의 산학 교류 활동을 통해 스마트 조명을 제안할 수 있는 인력 양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전력난으로 인한 에너지 절감 운동이 펼쳐이는 가운데 고효율 LED 조명등까지 제어할 수 있는 조명 제어기술은 앞으로 미래 성장의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 대표는 “정호티엘씨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원샷리모트콘트롤시스템(One-Shot Remote Control System)을 일본으로부터 수입하여 공급했다. 현재의 조명제어시스템(Clarus Easycon System)에 이르기까지 오직 창의적 신기술 개발로 조명제어시스템을 발전 공급시켜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런 성과가 지난 2011년 에너지위너상 수상의 원동력이 됐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앞으로 “무선제어부품기술과 해외 조명 표준프로토콜을 자사의 조명 시스템에 접목하여 매출 신장과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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