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여성ㆍ학교폭력 무료상담소’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매주 수요일 구청과 동 주민센터 4곳(가락본동ㆍ잠실본동ㆍ석촌동ㆍ오금동)에 무료 상담소를 설치, 여성ㆍ학교폭력 예방 상담과정을 수료한 전문가가 찾아와 상담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구는 지난 8월부터 약 두 달간 (사)패트롤맘이 주관한 여성폭력ㆍ학교폭력 예방 상담교육을 진행해 사례교육, 폭력 대처법 및 예방법, 소통 대화법 등의 과정을 이수한 30명의 전문상담사를 배출했다.

향후 이들은 피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일대일 또는 집단 상담을 담당하고 주요 사례를 관리하게 된다. 위기상황 발생 시 지역연대나 원스톱지원센터와 연계하고, 경찰서ㆍ학교 등의 유관기관과 정보 교류 및 여성ㆍ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관심 있는 학부모 대상으로 여성ㆍ학교폭력예방 교육을 별도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무료 상담 서비스를 확대해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문의 및 상담신청은 전화(여성보육과 2147-2778, 패트롤맘 070-7554-0800)나 e-메일(familywelfare@songpa.go.kr)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