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방송인 고영욱이 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로 사실상 퇴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한 매체는 미성년자 간음 및 성추행 혐의로 재판 중인 고영욱이 소속사 JF엔터테인먼트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최근 결정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JF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고영욱과의 계약 기간이 만료됐다”며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이니 퇴출이라고 말할 것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JF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고영욱의 프로필이 사라져 눈길을 끌었다.
고영욱 퇴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영욱 퇴출, 예정된 수순이지”, “고영욱 퇴출, 소속사와 관계 유지하고 있더라도 방송 활동은 사실상 불가능할 듯”, “고영욱 퇴출, 소속사 입장에서도 재계약 안한 건 당연한 결정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법원은 항소심에서 징역 2년6월 선고와 함께,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전자발찌 부착 3년을 명령했다. 고영욱 측은 이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