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 지난 25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2013대구자원봉사박람회’에 참석해 ‘제2회 DGB청소년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청소년 봉사자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28일 DGB사회공헌재단에 따르면 올해 10회째를 맞는 ‘2013대구자원봉사박람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70여개 단체와 40여명의 자원봉사 단체리더를 포함한 10만여명이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격려 마당이다.

3대 체육대회 성공개최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며 25~26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 번 박람회에서 DGB금융그룹은 올해 2회째 DGB청소년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DGB청소년자원봉사대상은 2012년 대구노블레스봉사회와 DGB사회공헌재단이 공동으로 제정했고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실천에 나선 지역의 우수한 자원봉사 청소년 및 단체에 상을 수여하고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것이다.

올해 제2회 DGB청소년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은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조해녕 대구노블레스봉사회장, 김대유 대구은행 부행장 등이 시상자로 나섰고 초중고생 9명이 수상했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경북공업고등학교 3학년 정태규 학생, 본리중학교 3학년 최준혁 학생, 리틀스마일봉사단 3팀이 수상했다.

김대유 부행장은 “최준혁 학생은 불우아동 악기지도, 사회복지학습지도, 교내자원봉사활동 도서정리, 교내캠페인등의 활동으로 타의 귀감이 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이와 같이 나눔이 생활이 된 모범 사례를 발굴해 지역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을 장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춘수 이사장은 “미소와 열정, 희망으로 50만 자원봉사자가 하나 되는 뜻 깊은 자리에 지역 대표은행인 대구은행이 청소년 봉사자를 위한 시상식을 마련했다는 것에 영광을 느낀다”며 “DGB사회공헌재단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를 위한 후원을 계속하고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 사회전반에 봉사활동이 생활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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