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동부자산운용은 새로운 중국 투자 기회를 제시하는 ‘동부차이나본토증권자투자신탁[주식]’펀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중국시장은 5세대 지도부 출범 이후 경제성장 모델을 바꾸면서 과거 고성장을 이끌었던 전통산업의 투자매력은 낮아지고 새로운 경제성장 모델에 부합하는 업종과 기업들은 종합주가지수가 하락한 시기에도 강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동부차이나본토주식펀드는 이처럼 숨겨진 강소 종목에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부자산운용은 주로 금융주, 통신주, 국유기업 중심으로 370개 종목이 상장돼 있는 H주 시장에 비해 ▷중국 대표기업들을 포함해2400개 종목이 상장돼 있으며 ▷민영기업 비중이 높은 데다 ▷업종이 다양해 분산투자가 용의하고 ▷숨겨진 강소종목을 발굴하기에는 A주시장이 보다 적절하다고 판단해 중국본토 A주에만 투자하는 동부차이나본토주식펀드를 출시했다.

동부자산운용은 이 펀드의 핵심운용능력은 종목발굴이라고 보고 중국 내 자산운용사 중 바텀업 어프로치(Bottom-up Approach) 운용스타일을 일관성있게 유지하면서 개별종목 발굴에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풀골자산운용(富国基金)를 선정해 해외자산에 대한 운용을 위탁하기로 결정했다. 풀골자산운용은 중국내 광범위한 본토 네트워크를 토대로 저평가된 성장주를 발굴 투자해 양호한 수익률을 시현하고 있다. 운용자산이 약 20조로 중국자산운용사 중 자산규모 9위이며, 양호한 성과를 바탕으로 중국국민연금 위탁운용 규모가 업계 두번째로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펀드는 환헤지형과 환노출형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이날부터 동부증권 등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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