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부동산 매물을 보러왔다며 아파트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40대가 구속됐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44) 씨는 지난 2010년 10월부터 지난 2일까지 수도권, 충남, 대전 일대에서 부동산 매물을 보러왔다며 아파트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치는 등 30차례에 걸쳐 4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인터넷으로 아파트 매물 정보를 수집하고 부동산중개업소를 찾아가 매물을 보여달라고 한 뒤 아파트를 구경하며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경찰에서 “특별한 돈벌이가 없어 생활비를 마련하려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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