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충북도는 도내 기업인들의 최대 잔치인 ‘제7회 기업인의 날’ 행사를 22일 오후 2시에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며 이날 표창하게될 올해 중소기업대상에 대원정밀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역대 충청북도 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관계자와 기업인, 경제 관련 유관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대상 시상을 비롯한 수상기업 홍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도내대학과 우량기업의 취업지원협약 및 공기관과 중소협력사 간의 상생협력 협약체결의 자리를 마련하였고, 도내 기업의 임직원들이 직접 축하공연에 참여하는 등 함께하는 충북 실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올해 수상기업 중 충청북도 중소기업대상 종합부문 대상은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이 되고 있는 뿌리산업의 한 분야인 정밀기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직원복리후생과 노사화합 등 근무여건이 양호하고 매년 직업교육발전기금 기탁 등 키움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대원정밀(대표 안혁)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부문별로는 경영대상에 (주)케이디켐, 기술대상에 (주)원진, 수출대상 삼보에이앤티(주), 노사화합대상은 (주)한국알미늄에게 각각 돌아가고, 특별상은 (주)킹텍스, (주)신안주철이 차지하게 된다.

자랑스러운 충북기업인으로는 ‘인간존중, 창의개발, 공존공영’의 경영이념으로 국내 최정상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트 전문기업으로 산업발전과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주)에스폴리텍 이혁렬 대표와 PVC인조피혁을 생산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어린이재단 후원,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주)아이앤에스 차태환 대표가 수상하게 된다.

또한 고용우수기업에는 (주)우진하이텍 외 10개 기업이, 일류벤처기업에는 (주)백산오피씨 외 4개 기업이, 품질경영우수기업에는 (주)선일다이파스 외 4개 기업이 지정되었고, 기업과 농촌의 상생발전에 기여한 6개 기업에 기업사랑농촌사랑 공로패가 수여된다.

수상기업에게는 중소기업 정책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지원,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지원, 세무공무원 질문·검사권 유예, 회사 홍보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충북도 관계자는 “기업인의 날 행사를 통해 ‘세계 속의 충북’을 실현할 창조경제의 주역이자 충북경제의 근간이 되는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함은 물론, 기업인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각종 지원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