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36)이 건강소대원으로 분류됐다. 샘 해밍턴은 장병들의 다이어트를 위해 해군사령부에서 분류한 건강소대원으로 훈련을 받는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한 샘 해밍턴은 건강소대원으로 추가 훈련을 받았다. 뜀 걸음은 물론 빗속 훈련까지 쉼 없이 이어졌다고 스포츠서울이 전했다.

추가 훈련 후 찾은 식당에서도 샘 해밍턴은 음식과의 전쟁을 이야기했다. 앞서 찾았던 육군훈련소에서 모든 음식을 맛있게 먹었던 그는 “조금만 달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샘은 밥 반 공기, 제육볶음 한 숟가락, 음료수 한 캔으로 점심을 끝냈다. 하지만 식사를 마친 샘에게 생각지 못한 시련이 찾아왔다. 식당 한쪽으로 열외 된 샘에게 교관은 “밥을 남기다니 ‘잔반을 남기지 않겠다’고 외치면서 앉았다 일어서라”고 말했다.

생활관으로 돌아온 샘은 우울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류수영이 다가가 그를 달랬지만 한동안 고개를 들지 않았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샘은 “잔반을 생각지 못했다”며 “조금 서운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 신고 후 생활관 동기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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