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다중 접속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World of Warcraft®: Mists of Pandaria™)'에 게임 내 이벤트인 할로윈 축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18일부터 시작된 할로윈 축제 기간 동안에는 언더시티 입구에 있는 로데론의 폐허와 스톰윈드에서 불 붙일 준비가 된 특제 할로윈 밀짚인형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두 도시에서는 4시간마다 겐 그레이메인과 여군주 실바나스가 직접 등장해 밀짚인형에 불을 붙이며 할로윈 축제를 축하한다. 이 외에도 각 진영 대도시에서 '나만의 불꽃, 한밤중에 달빛을 받으며 질주하다, 축제 사탕, 종 소리가 울린다. 단단히 긴장하세요!' 등 다양한 특별 퀘스트 및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덧붙여 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마지막 대규모 패치인 '5.4 패치: 오그리마 공성전'을 공개했다. 해당 패치는 폭군 가로쉬 헬스크림을 타도하기 위해 호드와 얼라이언스 양 진영이 호드의 수도인 오그리마에 모여 가로쉬 헬스크림을 끌어내리기 위한 혈투를 벌이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패치는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와 기능들을 포함돼 있다.
우선 '새로운 공격대: 오그리마 공성전'은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수장들이 헬스크림의 본거지를 향한 공성전을 시작하고, 마침내 무자비한 호드의 대족장에게 최후를 안겨준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오그리마 공성전에서는 네 개로 나뉜 구역에서 총 14마리의 우두머리 몬스터를 상대하게 되며,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용사들은 치열한 전투 끝에 가로쉬와 대면하게 된다.
'탄력적 공격대 난이도'도 볼만하다. 10인에서 25인 사이의 어떤 인원이라도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설계된 탄력적 공격대 난이도를 즐길 수 있다.
'신규 지역: 영원의 섬'도 추가됐다. 이 지역은 '영원의 섬'을 탐험하며 숨겨진 고대의 비밀을 풀거나 무시무시한 야외 공격대 우두머리에게 도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새롭게 선보이는 '수련의 장'에서는 90 레벨 플레이어들은 공격, 방어, 치유 역할 별 자신의 실력을 시험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덧붙여 새롭게 디자인된 투기장 시스템에서 플레이어들은 더 이상 투기장 전투에 참여하기 위해 팀을 구성하거나 가입하지 않아도 되며, 파티원 구성 수에 따라 2 대 2, 3 대 3 또는 5 대 5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황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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