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가 개봉 2주차에도 한국 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0월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지난 21일 하루 전국 528개 스크린에서 4만 956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96만 8036명이다.
이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에도 불구 꾸준한 관객 동원력을 보이고 있다. 또 신작 '그래비티', '밤의 여왕', '롤러코스터'에도 뒤지지 않는 성적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입증했다.
'화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 분)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분)가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 영화다. 김윤석, 여진구, 김성균, 조진웅,김현성, 박해준 등이 열연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604개 상영관에 8만 7466 명의 관객을 모은 영화 '그래비티'가 차지했다. 3위는 전국 448개 스크린에서 3만 2521명의 관객을 동원한 '소원'이 이름을 올렸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