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의 남산 한옥마을에서 ‘2013년 제7회 전국농업인 두레풍물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07년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전국농업인 두레풍물경연대회’는 풍물 전문연주자들이 아닌 농업인들이 일상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쳐 보이는 순수 생활국악 경연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8개 도의 대표 풍물팀이 참가해 두레풍물, 마을굿 등 농촌의 공동체적 전통문화가 담긴 다양한 향토풍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상팀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700만원의 상금을, 3개 우수팀은 금ㆍ은ㆍ동상과 함께 상금을 수여한다.서울의 상징적 전통 문화공간인 남산 한옥마을에서 개최되는 ‘2013 전국농업인 두레풍물 경연대회’는 본선 경연 외에도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있어, 경연 참가팀과 공연장을 찾은 내외국인 관람객들에게 신명나는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중요무형문화재 제34호인 강령탈춤, 명창 조주선의 판소리와 민요, 쌍둥이 듀엣 가야랑의 트로트국악가요, 국악아카펠라 토리‘s, 전통타악그룹 SLAP의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