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해양수산부는 대중국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민ㆍ관 합동 수출사절단을 구성하고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수산물 최대 소비 거점인 중국 상해, 청도를 방문해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알렸다고 18일 밝혔다.

수출사절단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상해에서 열린 상해국제어업박람회 참석 등을 통해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수산물 전문수입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수출 확대를 모색했다.

이번 사절단의 단장을 맡았던 정복철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은 “중국은 우리가 개척해야 할 거대 수출시장으로, 이번 수출사절단 활동을 계기로 한ㆍ중 FTA를 수산물 수출확대 기회로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라며 “선제적인 중국 수산물 수출확대를 위해서는 안전성이 확보된 고품질 수산물의 차별화 전략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향후 우리 수출기업들이 중국의 수산물 유통구조를 이해하고 활용이 가능하도록 다음달에 현지 전문수입업체 초청 상담회를 열 계획이다. 또 대형 유통업체와 연계한 판촉활동 등의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