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이재용 감독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됐다.
10월 15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송혜교는 이재용 감독의 신작 '두근두근 내 인생'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는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조로증에 걸린 아들과 아들보다 젊어 보이는 부모의 이야기를 그리며 '내 아내의 모든 것', '감시자들' 등 흥행작을 배출한 영화사 집이 제작을 맡았다.
이로써 송혜교는 지난 2011년 이정향 감독 '오늘' 이후 2년여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개성 강한 연출력을 지닌 이재용 감독과 매번 자신만의 색깔 있는 연기를 선보인 송혜교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내년 1월께 촬영에 돌입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