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향년 25세로 사망한 가수 로티플스카이(김하늘) 발인식이 10월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서 거행됐다.

특히 이날 발인식에는 한혜진, 엄지원, 박탐희, 유선, 가희 등 평소 그녀와 깊은 친분이 있는 스타들이 참석해 안타까운 죽음에 눈물을 흘렸다.

유가족에 따르면 로티플스카이의 사망원인은 언론 기사 등으로 알려진 뇌종양 투병에 의한 것이 아니며 의료진으로부터 최종적으로 알 수 없는 원인에 따른 뇌사 판정을 받았다.

로티플스카이(김하늘/가수)
향년 25세로 사망한 가수 로티플스카이(김하늘) 발인식이 10월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서 거행됐다.
로티플스카이(김하늘/가수) 향년 25세로 사망한 가수 로티플스카이(김하늘) 발인식이 10월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서 거행됐다.

9일 로티플스카이(김하늘)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고 김하늘씨의 부고와 관련 보도된 내용 중 사망원인에 관한 오보가 있어 유가족은 더욱 슬퍼하고 있으며 이 점에 대해 정정하고자 알려드린다”며 “김하늘씨는 지난 9월 17일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들러 링거 주사 등의 일반적인 치료를 받은 후 귀가해 평소처럼 수면을 취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18일 새벽 병원으로 이송됐다”라고 전했다.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2001년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쇼킹 블루의 ‘비너스’를 개사한 ‘웃기네’를 발표, 14세의 어린 나이에 가요계에 데뷔해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오랜 공백기를 거쳐 2010년 배우 류시원과 손잡고 로티플스카이란 예명으로 활동을 재개, 싱글음반 ‘노 웨이’를 발표하며 드라마 ‘마이더스’ 등의 OST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