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심은하와 수지의 청순미인 계보가 화제다.
10일 온라인에는 ‘수지 심은하’라는 키워드가 화제를 모으며 두 사람의 닮은꼴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청순미와 첫사랑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닮아있다.
은퇴한 지 12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팬들이 그리워하는 최고의 여배우 심은하는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마지막 승부’에서 장동건과 손지창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정다슬 역으로 단숨에 인기 여배우에 등극하며 남성들의 첫사랑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이후 ‘8월의 크리스마스’를 통해 밝고 씩씩한 스무 살의 주차단속요원 다림 역을 맡아 소소한 일상에서 시작된 사진사 정원과의 특별한 사랑을 키워가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했다.
당시 심은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로 1998년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등 그 해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했다.
1994년생인 수지는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했지만 연기돌에서 여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승민의 풋풋한 첫사랑 상대인 제주도 출신의 음대생 서연 역을 맡아 단숨에 첫사랑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긴 생머리와 새하얀 피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을 과시, ‘제2의 심은하’라는 호평을 받았고,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과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심은하의 20대 시절 외모와 수지의 현재 외모, 청순미와 첫사랑 아이콘을 잇는 캐릭터까지 닮아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