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브라질의 축구스타 네이마르 다 실바(21·FC 바르셀로나)가 서울 신촌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네이마르를 목격했다는 누리꾼들의 인증사진과 글이 속속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백화점 아이폰 매장에서 축구선수 본 것 인증’이란 제목으로 네이마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네이마르는 신촌의 한 백화점 애플 매장에서 아이폰5S를 구입하려 했으나, 아이폰5S가 아직 한국 매장에는 들어오지 않아 헛걸음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또 다른 누리꾼은 남성 정장 매장에서 포착한 네이마르와 팀 동료 다니 알베스, 대표팀 동료 마르셀로(레알 마드리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은 재킷으로 보이는 옷 한 벌을 골라놓고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이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에 따르면 이들은 이곳 매장에서 진열 상품 할인이 안 되냐며 가격 흥정을 했다고.
또 다른 목격자들은 네이마르 일행을 알아보는 사람이 의외로 많지 않았지만, 이들은 일부 알아보는 팬들에게 눈인사를 건네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인증사진과 목격담에 누리꾼들은 “네이마르 한국에서 아이폰5S 사려고 했다는 데 아직 한국에 안 들어왔다는 슬픈 전설...”(@tre****), “지금 신촌 OO백화점에 네이마르, 알베스, 마르셀루가 와서 옷 사고 있는데 여자 점원이.. 외국인노동자 취급하고 있다는 첩보”(@road*****), “마르셀로,알베스,네이마르..한국전 앞두고 신촌OO 쇼핑중~~근데 얘네 3명이면 백화점을 그냥 살 수있는 능력”(@khj****), “네이마르는 신촌OO OOO매장에서 분홍색 백팩을 사면서 할인 요구를 했다는데..; 니 주급이면 거기있는거 다 살 수있어. 이러지마”(@ivo****)라는 등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브라질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한국 대표팀과의 12일 평가전을 위해 7일부터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기 시작했다. 그중 오전 일찌감치 입국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인방 네이마르와 알베스, 마르셀로는 숙소에서 가까운 신촌을 방문, 쇼핑을 즐기며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세 선수의 연봉을 합하면 1800만 유로(약 262억 원)에 달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