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려와 백년가약을 맺은 배우 정성윤이 프러포즈에 대해 언급했다.
정성윤은 10월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마리아쥬스퀘어에서 열린 결혼식 전 기자간담회에서 프러포즈 방식에 대해 “신혼집에 현수막을 직접 주문하고 제작했다. 그리고 사진과 멘트를 넣어 집에 걸어 놓았고 꽃을 줬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지만 준비한 것 들켰다. 몰래 프러포즈를 하려고 했는데 들어올 시간을 잘 계산어야 하는데 착오가 생겨서 걸렸다”며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감동해서 울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정성윤과 김미려는 1년여 간 교제를 했으며 지난달 마포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신접살림은 마포구로 현재 이미 입주한 상태다. 이들은 결혼식 후 경주를 비롯한 국내 등지로 신혼여행에 나선다.
한편 김미려는 2006년 하이봐 1집 앨범 ‘콩구레츄레이션’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부터 2009년까지 MBC ‘개그야’에서 활동했으며 ‘김기사’ 코너에서 사모님 역으로 인기를 글었다.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정성윤은 영화 ‘스캔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스트 메모리’,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nicesn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