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선보인 여배우들의 노출의상에 개그맨 김경진이 일침을 가했다.
4일 김경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배우들 이뻐보이고 싶은건 이해하지만, 노출이 좀 심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노출경쟁이 계속되면, 나중엔 어떻게 될련지.. 노출로 이슈를 노리는 거라면! 차라리 드레스위에 잠바를 입는게 더 돋보이지 않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경진이 레드카펫 위에서 드레스에 두터운 잠바를 걸쳐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노출 논란을 일으킨 세 여배우 위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시킨 것.
지난 3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여배우들의 드레스 경쟁이 벌어졌다.
대중의 시선을 가장 많이 끌었던 여배우는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이다.
세 여배우 모두 과하다 싶을 만큼 아찔한 드레스로 뜨거운 노출 경쟁을 벌였다.
이날 강한나는 엉덩이 골까지 훤히 보이는 검은색 시스루의 드레스를 입었으며, 한수아는 늘씬한 각선미와 가슴 부분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로 현장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 홍수아는 끈으로 연결된 누드톤의 드레스로 볼륨감있는 상체를 그대로 노출시켰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70개국에서 301편의 영화가 초청돼 영화의 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등 7개 극장 35개관에서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상영된다.
[사진=부산 윤병찬 기자 yoon4698@heraldcorp.com]
gorgeou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