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동안 미국에서 사라지고 있는 직업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없어지고 있는 것이 광고홍보매니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마켓워치가 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통계국(BLS)의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광고홍보매니저는 지난 2002년부터 2012년까지 10년 사이 미국 내에서 5만2670개(65%)의 일자리가 사라졌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감소의 주된 요인으로는 신문과 같은 인쇄매체가 사라지며 광고시장도 크게 위축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라지는 직업 2위는 목수 보조일로 63%(6만2030명)였으며 미국 내 부동산 위기가 가장 큰 원인이었다. 3위는 미장공(61%ㆍ3만3250명)이었으며 4위는 금형기술자(60%ㆍ3만1070명), 5위는 벽돌공(60%ㆍ3만6430명)이었다.
이밖에 컴퓨터 오퍼레이터, 직물기술자, 타이피스트, 지면인쇄기술자, 반도체기능공이 6~10위를 차지했다.
문영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