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는 지난 27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이문동 22-2번지의 연탄공장을 이전하고 그 자리에 도시형생활주택을 짓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역에는 지난 1967년 설립된 삼천리연탄공장 부지로 그동안 인근 주민들이 석탄분진 등으로 인한 건강악화 문제를 제기하면서 이전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연탄공장이 이전되면 이곳에 13층 이하의 도시형생활주택 약 200여 세대가 공급되며, 사회복지시설(어린이집) 등 기반시설도 확충된다.

시 관계자는 “연탄공장 이전으로 주민 민원을 해소하고 소형주택을 공급해 지역 주거환경도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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