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막말 논란에 휩싸인 김용민이 또 다시 ‘장물아비의 따님’을 언급했다.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 제작자 겸 진행자였던 김용민(@funronga)은 26일 트위터에 “총체적 관권 불법 부정선거의 전모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씨는 해당 글에서 “반성하고 책임져야 할 장물아비의 따님은 엉뚱하게도 종북몰이에 여념이 없습니다”라며 박근혜 대통령을 ‘장물아비의 따님’에 비유했다.
또 김씨는 “존경하는 어떤 분 따님께서 공포정치에 기죽는 국민인지 아닌지 테스트하시려는 것 같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날 김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비속어가 섞어야 막말”이라며 “‘아비와 딸’이란 말이 어디가 막말이냐. 딸이 아니라 따님이라고 격상 시켰는데도 막말이라니 어쩌자는 거냐”고 ‘막말’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앞서 김씨는 지난 23일 트위터를 통해 “후안무치도 유분수지, 부정선거로 당선된 것들이 반성은커녕 큰소리 떵떵 치니. 이 정권은 불법 정권임을 자인하는 꼴”이라며 “하긴 그 아비도 불법으로 집권했으니. 아비나 딸이나”라고 박 대통령 부녀를 비하하는 글을 올려 청와대로부터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 외에도 김씨는 ‘장물아비 따님’이라는 글로 말문을 연 뒤 “총체적 불법 부정선거를 저지르고 4남2녀 혼외 자식을 두고 북괴도 못한 4대 세습을 하는 것들이 나이 사십 먹은 나한테 ‘예절’ 무상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난리입니다”라며 “그런 교육을 조직폭력배들에게는 받고 싶지는 않아요. 사양할게요, 귀태님들”이라고 고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정부 및 여당, 일부 언론을 향해 공격했다.
이에 일각에서 거세게 비난하자 “‘장물아비 따님’도 막말이랍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친구들이에요. 여왕 폐하 만세다, 이 녀석들아”라고 응수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