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올해 들어 중소형주 강세장이 지속되면서 코스닥지수가 600선을 돌파, 6년 8개월래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코스닥지수는 5일 오전 9시29분 현재 전날보다 0.35% 오른 600.30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3거래일 연속 오르며 600고지를 밟았다.
코스닥 지수는 이날 개장과 동시 600.87(전일대비 +0.44%)로 시작하면서 역사점 고점이 600선을 돌파했다. 코스닥이 600을 넘은 건 2008년 6월26일(602.74) 이후 처음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각각 83억원, 23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113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 대부분이 상승 흐름을 타고 있는 가운데 소프트웨어, 의료정밀기기, 운송장비부품, 유통 등 일부 업종만이 약보합에 거래되고 있다. 가장 상승률이 높은 업종은 종이목재로 이 업종에 편입된 산성앨엔에스 등이 3% 이상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4개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동서를 제외한 모든 기업 주가가 상승 중이다. 다음카카오, 메디톡스, 컴투스, GS홈쇼핑 등이 1% 넘게 오르고 있다.
상한가 종목 한국가구 1개를 포함한 576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115개 종목은 보합, 344개 종목은 약세에 거래되고 있으며 하한가 종목은 현재까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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