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김아중이 금발로 파격변신했다.
최근 김아중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핀란드 헬싱키에서 그녀의 진면목을 선보인 매력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비가 방금 그친듯한 헬싱키의 신비로운 풍광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사진을 연출했다.
김아중은 그간 많은 화보 촬영을 진행해 왔지만 금발 가발은 처음이라고. 사진 속 김아중은 어떤 여배우에게서도 볼 수 없는 매력적인 눈빛과 깊은 감성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신비로움과 도발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화보의 분위기를 극도로 끌어올린 김아중은 헬싱키의 곳곳을 자신의 무대로 만들며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평소에도 동양인의 부드러운 선과 서양인의 아찔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김아중은 이번 화보에서 그 어느 때보다 세련된 비주얼을 완성했다.
함께 촬영한 스태프에 따르면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보통 여배우를 표현할 때 ‘예쁘다’의 표현이 지배적인데 김아중은 예쁜 것을 넘어 멋있는 배우다. 국내에 이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여배우는 몇 없을 것 같다. 완벽한 룩을 완성함과 동시에 깊은 감성 연기까지 볼 수 있는 작업이었다”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김아중 금발 변신에 누리꾼들은 “김아중 금발, 잘 어울려” “김아중 금발, 섹시하네” “김아중 금발, 영화 캐치미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1일 온라인에는 배우 김아중과 주원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캐치미'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캐치미’는 엘리트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가 전설적인 도둑이 되어 나타난 첫사랑 윤진숙(김아중)과 재회하게 되면서 사건이 커지게 되는 완전 범죄 로맨스. ‘캐치미’에서 김아중은 훔치는 게 직업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 역을 맡았다.
이에 대해 김아중은 최근 개최된 '캐치미' 제작보고회에서 "영화를 촬영하다보니 다이아몬드 등 고가의 보석을 훔치면 사후처리가 힘들다는 걸 알게 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