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지역FTA센터)는 28일 일산동구청 다목적실에서 ‘(한-아세안FTA활용)해외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경기지역FTA센터와 고양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아세안 지역으로 FTA를 활용하고자 하는 도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아세안은 미국과 EU를 제치고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수출시장이 되면서 세계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에서는 아세안 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FTA활용 절차 및 원산지결정 기준 등에 대해서 알려준다. 또 서울본부세관 관세행정관이 진행하는 원산지인증수출자 및 사후검증에 대한 강의도 이어진다. 아세안 국가들로부터의 사후검증 사례를 통해 수출 기업인들이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정석기 경기지역FTA센터장은 “아세안 시장이 확대되면서 그에 따른 중소기업의 FTA활용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경기FTA센터에서는 더 많은 경기도 중소기업들이 FTA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지역FTA센터는 25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서 ‘수출기업인 간담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26일과 28일 각각 안산 경기테크노파크 세미나실과 수원 나노기술원 PT룸에서 ‘수출입통관 및 관세환급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지역FTA센터는 설명회와 교육을 통해 경기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FTA활용도 제고를 위해 교육, 설명회, 간담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FTA센터의 각종 설명회나 교육 프로그램은 도내 기업체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 및 교육 신청서류는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또는 경기FTA활용지원센터 홈페이지(www.ftahub.go.kr/gyeonggi/)에서 다운받아, 경기북서부FTA센터로 팩스 발송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