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던 KBS 2TV ‘비밀’이 종영하면서 SBS ‘상속자들’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3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2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된 12회 자체최고시청률 15.9%에 비해 4.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1회부터 4회까지 10% 초반에 머물렀던 ‘상속자들’은 이날 방송에서는 연인 사이가 된 차은상(박신혜 분)과 김탄(이민호 분)을 질투하며 복수를 시작하는 최영도(김우빈 분)의 이야기가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 1회는 6.3%를 기록했다. ‘비밀’의 시청자들 상당수가 ‘상속자들’로 옮겨갔다는 얘기가 된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 13회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인 3.6%에 비해 2.1%포인트 상승한 5.7%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꼴찌를 면치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