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시교육청이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한우(1등급) 맛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15일까지 8일간 관내 62개교(초39ㆍ중15ㆍ고7ㆍ특1) 학생 및 교직원 4만561명을 대상으로 한우 1등급 4040kg(1인당 100g기준)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14일 지역 학생들에게 한우 맛 체험, 한우홍보, 학교급식에 품질 좋은 한우공급을 위해 시교육청과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양 기관 상호 업무협약(MOU) 체결 일환으로 진행된다.
시교육청은 올해는 지난해 지원을 받지 못한 학교가 대상으로 행사 당일 점심시간에 학생과 교직원 학교급식 밥상에 한우 불고기가 제공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대구경북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맛있는 한우고기를 학생과 교직원들이 학교급식 식단에서 맘껏 먹을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매년 개최해 성장기 학생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해 대구지역 77개교(초42ㆍ중22ㆍ고10ㆍ특3) 학생에게 한우 4040kg을 무료 지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