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미국 양적완화 출구전략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급락했던 코스피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7.16포인트(0.35%) 오른 2037.25로 개장해 오전 10시 현재 0.31% 상승한 2036.34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반면 장초반 개인과 기관은 103억원, 98억원 규모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섬유의복 등이 오른 반면 음식료품, 운수창고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전일 대비 1.98% 오른 149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도 2% 넘게 올랐다.
반면 현대중공업(-2.17%), KB금융(-1.31%)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STX는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8% 넘게 급락했다. 인수합병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이 유찰됐다고 밝힌 벽산건설도 13% 넘게 하락했다.
경남기업은 채권단이 긴급 자금을 수혈하고 관리절차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67포인트(0.31%) 오른 534.11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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