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멤버이자 배우 최승현이 이달 발매 예정인 솔로 앨범과 관련한 생각을 밝혔다.

최승현은 최근 삼청동에서 영화 ‘동창생’ 홍보 인터뷰로 본지와 만나 “아직 11월에 나올 곡에 대해서 상세히 말하기는 이르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마 11월에 가요활동을 하긴 할 것 같다. 독특하고 전투적인 곡으로 색깔이 강하다. 방송 활동을 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전했다.

최승현은 가수로서, 배우로서 선택하는 작품의 색깔 역시 강한 것을 추구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깊이와 무게가 있는 작품이나 음악을 선호하는 편이다”라며 “오히려 어설프게 할 바에는 더 깊숙이 들어갔다가 새로운 것들을 창조하고 싶다. 어정쩡한 모습을 보이면 별로 감흥이 없지 않나”라고 음악적 견해를 전했다.

한편 최승현은 ‘동창생’에서 남파공작원 리명훈 역을 맡아 여동생 혜인(김유정 분)을 되찾기 위해 온 몸을 불사르는 연기를 선보인다. 아버지의 누명으로 인해 여동생과 둘이 살아 남아 수용소에 감금된 19세 소년 명훈이 동생을 구하기 위해 남파 공작원이 되라는 제안을 받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오는 6일 개봉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