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영남이공대학이 ‘2012년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종합성과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영남이공대는 이번 평가가 2012년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된 전국 80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사업의 달성도, 향상도, 적절성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지표들을 이용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 결과 영남이공대학교를 포함한 12개교가 우수, 56개교가 보통, 12개교가 미흡으로 나타났다. 우수대학은 수도권 4개교 비수도권이 8개교였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사업비의 적절한 집행과 타당성, 취업 및 창업프로그램의 차별화된 운용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한편, 이번 평가결과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대학들은 2014년 정부재정지원사업 선정시 가점이 부여되고 인센티브도 추가로 지원된다.

송현직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우수대학 선정은 사업비의 비중을 건축물이나 시설부문에 사용하기보단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이나 외국어 능력향상 등 교육역량강화사업 본질에 걸맞게 사용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